< 잔잔한 핑크꽃 블랭킷 >
여리여리한, 잔잔한 분위기 좋아하시나요?
그럼 이 잔잔한 핑크꽃 블랭킷을 추천해드려요.
제가 예전에 친구에게 선물 받은 얇은 이불이 있는데
그때 그 이불의 느낌이 참 좋았어요.
꽤나 얇은데 ..가벼운 보온이 필요할 때 딱이었거든요
제품 택을 살펴보았어요. 면과 레이온이 혼용된 원단이더라구요.
그때 기억을 잊지 않고 ,, 봄이 되면 면과 레이온 혼용원단으로
얇은 블랭킷이나 홑이불을 꼭 만들어 보고 싶다 생각했었고
그 첫번째 제작 제품이 되었어요.
밝은 곳에서 아래쪽에 손을 대보면
손이 살짝 비칠 정도로 적당히 얇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가벼운 보온이 필요한 순간,
쇼파에서 쓰는 담요나 한여름, 침대에서 쓰는 홑이불의 용도로 좋아요.
물론 흰 테이블 위에 식탁보처럼 깔아두고 쓰셔도 예쁘구요.
튀지 않는 색감으로 멀리서 보면 잔잔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너무 앙증맞고 여리여리한 분홍꽃+초록 잎사귀 패턴이
참 예뻐서 계속 보게 된답니다 ♥
입체적인 패턴인데 이 점도 유니크하구요.
패턴이 예뻐서 그것만으로도 소장하고 싶으실 거예요.
아! 같은 패턴으로 키친클로스도 판매중이랍니다 :)